<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인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라이프플러스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일상의 즐거운 경험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라이프플러스를 만나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다양한 경험들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전파하는 것도 주요 역할이다.

앰배서더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등 매월 진행되는 라이프플러스 이벤트에 VIP로 초대된다.

또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 및 우수활동자에게는 시상 및 해외여행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Lifeplus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는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이 뚜렷한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라이프플러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를 통해 100명을 선발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한편 한화그룹 금융 5개사는 지난해 하반기 라이프플러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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