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자사 오병관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축사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진도의 농가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오 대표는 축사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약속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전남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상생 발전과 농업인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 대표이사는 “농업인의 피해복구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