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63빌딩에서 한화생명 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왼쪽 세번째)와 영업총괄 구도교 전무(왼쪽 두번째) 등 임직원들이 라이프플러스 카페 앞에서 음료를 준비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생명은 17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찾아가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다. 단팥죽, 호박죽, 유자차, 쌍화차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 카페로 전국 56개 지역단과 71개 직장단체에 찾아갈 계획이다.

이날 차남규 부회장과 임원 및 팀장 20여명은 63빌딩 본사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을 맞이했다. 출근길 직원들에게 따뜻한 죽과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라이프플러스 카페는 고객이 근무하는 직장단체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FP 추천을 통해 경북대학교병원, 조폐공사 등 71개 단체를 선정했다. 식사 후 휴식시간 등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따뜻한 죽과 차를 제공한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찾아가는 라이프플러스 카페를 통해 영업현장과 소통하고 즐거움과 활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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