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신규 TV 광고 캠페인 ‘희망을 안다’편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험을 안다(Know)’는 전문적 이미지와 ‘고객을 안다(Hug)’의 따뜻한 이미지를 ‘안다’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활용했다.

KB손보의 브랜드 키워드인 ‘희망’을 차별화된 형식으로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개업, 임신, 신차 구입 등 희망의 순간을 맞이하는 고객들을 KB손보가 든든하게 안아준다는 내용으로 연출됐다.

KB손보 출범 CF부터 꾸준히 등장한 김연아 씨가 메인 모델로 출연했다.

KB손보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KB손보를 상징하는 김연아 씨가 안아주는 모습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당사의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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