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서울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미래에셋생명 자원봉사자 20명이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은 독거노인과 1:1로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노인들의 자택을 찾아 안부를 살폈다.

미래에셋생명 송성언 경영지원본부장은 “노인 우울증 환자 증가율은 최근 5년간 연평균 6.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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