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가입고객 한달간 무료 체험 혜택 제공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KTB투자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TS 및 MTS를 통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투자자는 1900여개의 상장주식 전 종목을 퀀트기반으로 분석해 종목을 추천하는 ‘뉴지랭크’ 와 본인 투자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및 종목별 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젠포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입요건은 비대면 은행제휴계좌, 위탁, CMA 계좌 보유 고객중 예탁 자산이 200만원이면 가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고객은 한달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 체험기간 종료 후에는 서비스 이용료로 거래수수료율 0.1%이 자동 적용되므로 이용을 원치 않으면 직접 해지 처리 해야한다. 

뉴지스탁은 2011년에 설립된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사용자들이 공유한 알고리즘(투자전략)만 1만5000개에 달한다.

현재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국내 8개 증권사 및 카카오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별도)를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

또 평균자산에 따라 경품 추첨권을 받아 추첨을 통해 그랜저IG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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