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 차태진 대표(왼쪽)와 AIA지역총괄 빌 라일 CEO가 서울 서소문로 배재빌딩에 위치한 AIA생명 ‘프리미어 아카데미’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AIA생명은 자사 마스터플래너(설계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 시설인 ‘프리미어 아카데미(Premier Academy)’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서소문로 배재빌딩 9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아카데미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디지털 방송 장비를 도입하는 등 현대적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교육장에는 동작인식 카메라와 자동 편집 시스템 등이 구비됐다. 이에 스튜디오 강의장에서 진행된 교육을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AIA생명 최준 대면채널본부장은 “프리미어 아카데미는 자사 마스터플래너들에게 기본적인 보험 관련 지식부터 최신 금융 정보, 전문 컨설팅 등 보험 설계사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소양을 교육하는 전문 트레이닝 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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