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부터 9일까지 3개월 만기 ELB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ELB 제96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급지급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8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79%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3925, 3926, 392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3925호는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00%(연 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3926호는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2%(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3927호는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arly End 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1년 동안 20%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6.4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9.20%(연 6.4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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