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한 하나생명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하나생명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나생명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털모자 뜨기 배움 교실이 열렸다. 임직원의 정성으로 만든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이달 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2007년부터 진행해 왔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 말리 및 아시아 타지키스탄 신생아들을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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