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오는 2월 28일까지 '평창과 하나되는 지정∙송금∙Connected'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은행이자 대한민국 외국환 대표은행인 KEB하나은행이 손님과 함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의 회원인 손님이 개인송금, 해외유학생 송금, 해외체재자 송금을 위해 KEB하나은행을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첫 해외송금을 하는 경우 5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2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의 포인트 ‘하나머니’를 23명에게는 3만 ‘하나머니’, 100명에게는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별도 신청과정 없이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결과는 3월 23일 KEB하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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