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한화생명'Lifeplus FP편지쓰기'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트라이(TRI)경복지점 성아란FP와 트라이서울지역단 김남수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한달간 ‘Lifeplus FP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Lifeplus FP편지쓰기는 ‘내가 금융을 하는 이유, Lifeplus’를 주제로 FP들이 나 자신, 또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FP, TRI, GFP채널의 약 3000여명의 FP가 참여했다. 공모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30명으로 총 4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트라이(TRI)경복지점의 성아란 FP가 수상했다.

성 FP는 보험설계사였던 어머니로부터 배웠던 금융의 의미와 갑작스럽게 뇌출혈진단을 받은 친동생으로부터 느꼈던 보험의 중요성을 담담하게 글에 담았다.

성 FP의 사연은 영상자료로 제작돼 사내임직원 전체에게 공유된다. 한화생명은 이외에도 46개의 수상작을 편지모음집으로 엮어 고객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안현수 영업교육팀장은 “새해를 맞아 FP들이 금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보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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