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평창올림픽이 성황리에 개막하면서 강원도 지역에 대한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서울까지 이동 시간이 약 1시간 30분으로 크게 줄면서 더욱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강원도 아파트값은 평균 3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이 평균 17.5%인 것에 비하면 약 2배에 이르는 수치다. 거래량 역시 2007년 2만5,589건에서 지난해 4만4,576건으로 10년 새 1.7배 이상 증가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원도 부동산 시장은 평창올림픽의 영향으로 각종 인프라가 확충되는 등 잇따른 개발 호재가 이어졌다”며 “접근성도 개선됐는데 지난해 12월 개통된 경강선 KTX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14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 모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산과 바다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관광지로 사랑 받고 있는 강릉은 수도권과의 접근성까지 개선되면서 세컨드 하우스로 고려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복잡한 도심과는 달리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오션뷰의 아파트일 경우는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바다조망이 가능한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는 프리미엄에서 차이를 보인다.
 
오션뷰를 자랑하는 강릉의 아파트 중에서도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영진해변을 바라보는 낭만적인 비치프론트 조망권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전 세대에 오픈 발코니가 적용돼 휴양리조트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단지 서쪽으로는 녹지지역이 인접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9층까지 1개 동으로 조성된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는 총 298세대 중 현재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전용 면적은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아파트 타입인 20㎡~49㎡로 원룸과 투룸 펜트하우스로 나눠지며 총 13개 타입을 구성해 수요층을 넓혔다.
 
무엇보다도 뛰어난 환급성과 합리적인 분양가가 장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가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모두 만족시킨다.
 
사업지 주소는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55-2번지 일원으로 인근에 양양 LF리조트의 개발이 시작돼 휴양여건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LF네트웍스가 건설하는 복합리조트인 양양 LF리조트는 최소 1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내년 하반기 착공,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패션 및 F&B 관련 150개 매장이 들어설 종합 쇼핑몰, 노천 스파, 실·내외 스포츠 시설 등이 계획돼 있어 완공 시 예상되는 관광 수요가 크다. LF리조트가 들어서면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9-23에 위치하며 방문 시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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