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흥국생명은 오는 13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아트데이-시네마토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개봉예정인 ‘쓰리 빌보드’를 상영하고 초청된 고객들과 영화 속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쓰리 빌보드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오는 11일까지 흥국생명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행사 당일에는 특별한 부대행사 및 포토존을 운영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트데이-시네마토크는 2015년 영화 ‘위플래쉬’를 시작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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