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교보생명은 8일 VIP고객 80여명이 참여하는 ‘2018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 개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16주간 운영된다.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VIP고객들이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인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킹 모델이다.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해 경영환경과 트렌드 등 경영 분야부터 인문학, 예술과 문화, 건강관리와 인간관계 등 교양 분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재까지 법인·기업체 CEO, 전문직 종사자 등 430여명이 참여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매년 VIP고객들을 선발해 경영 노하우를 나누고 기수 간 인맥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