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에서 한화손보와 한화투자증권 직원들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4일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손보와 한화투자증권 직원 80명이 참여했다.

향후 한화손보는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수집해, 하반기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복지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로 헌혈을 주로 해왔던 10~20대 인구는 감소하고 수혈을 원하는 고령 인구는 증가한다는 사회적 어려움에 도움을 보태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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