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 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FLC, Future Leadership Center)’가 열렸다. 이날 오픈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1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 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인 ‘퓨처리더십센터(FLC, Future Leadership Center)’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동건 영업총괄본부장, 션 맥라린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퓨처리더십센터는 푸르덴셜타워 13층에 위치하며 수용 가능인원은 100여명이다. 영업 조직의 체계적인 교육과 성장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지점을 이끌어 갈 신규 AM(Agency Manager) 육성이 진행된다. 영업 우수 사례 발굴과 전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보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대학 졸업(예정)자 대상의 교육인 보험세일즈 전문가과정, 중간 관리자를 육성하는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 프로그램 등 단계별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 김동건 영업총괄본부장은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조직이 업계 최고의 보험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주요 지역에 퓨처리더십센터를 추가적으로 오픈해 영업조직의 질적 성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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