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사망보험금이 최대 2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에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을 갖춘 ‘더나은(무)ABL유니버셜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체증형 선택 시 가입 후 10년 또는 1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기본사망보험금이 체증한다. 이 경우 30년이나 35년 경과시점엔 2배로 증가한다.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등 유니버셜 기능도 갖춰 경제상황에 따라 자금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10년 이상 유지하거나 보험료를 납입한 계약에 대해 보험료의 일정비율을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에 계약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시점부터 보험료 납입이 끝날 때까지 매월 계약해당일에 기본보험료의 3%를 ‘장기납입보너스’로 가산해 적립해준다.

또 120회차 월계약해당일에 이미 납입한 기본보험료 총액과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납입하기로 약정한 기본보험료 총액 중 적은 금액의 3%를 ‘장기유지보너스’로 더해준다.

다양한 선택특약을 부가하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질병과 장기요양상태, 실손의료비, 자녀 등에 대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일반연금, 유가족연금, LTC연금, 6대질병연금 등 원하는 형태의 연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에 가입하면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3~4%도 할인된다.

ABL생명 은재경 상품실장은 “이 상품은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든든한 보장을 누리도록 만들어졌다”며 “여기에 살아있는 동안 경제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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