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3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동사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 이벤트는 모바일증권 나무의 2018 신규 캠페인인 ‘투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의 일환으로 NH투자증권은 대고객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작년 8월 업계 최초로 평생무료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 모바일증권 나무는 최근 앱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로 계좌개설부터 국내주식은 물론 해외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증권 나무 앱은 공인인증서 및 ID/비밀번호 없이 간편인증번호 등록만으로 주식거래 및 기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해외주식 거래도 통합 관심종목을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자동 환전 서비스를 도입해 환전의 번거로움도 제거했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국내주식 고객은 타사대체입고 및 신용 첫 거래 고객에게 최대 203만원, 해외주식 고객은 해외주식 거래 및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고객에게 최대 52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Digital본부 안인성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률 제고 및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모바일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