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5일 명동 LCI볼링장에서 ‘2018년 CEO배 전사 자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사내 볼링동우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볼링대회에는 각 부서의 대표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선수로 참가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이루어 졌으며, 약 40여개의 팀이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볼링대회는 자선 볼링대회 형식으로 열렸다. 스트라이크 1회당 3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날 모인 약 1000만원의 기부금은 추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한종석 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직원 간 함께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특히 스트라이크 1회당 기부금이 적립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선 볼링대회를 통해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뜻 깊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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