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화재 2018년 고객만족대상에서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왼쪽 네번째)과 주요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RC) 등 6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은 영업실적과 계약효율을 고려해 본상 356명과 특별상 161명 등 총 517명이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3년 연속 윤혜상 RC(4평택지역단 평택비전지점)가 차지했다. 윤 RC는 지난해 동안 총 7억6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3.7%을 기록하며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원면재 RC(평택지역단 평택지점)와 이점남 RC(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 챌린저 챔피언에는 허광필 RC(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가 선정됐다.

루키 챔피언의 영광은 양기영 RC(대구지역단 칠곡지점)에게 돌아갔다.

이번 고객만족대상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RC 가운데 보험영업 상위 1%에 해당한다. 수상자 중 여성은 66.6%, 남성은 33.4%며 평균연령은 49.3세, 평균경력은 12.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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