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1회 한국 블록체인 밋업' 현장에 한국 대표 참석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암호화폐 마켓별 페어거래 활성화를 위해 '후오비 에피소드 1: 새로운 시작' 이벤트를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장기적으로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도로 시리즈별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후오비 에피소드 1: 새로운 시작' 이벤트는 신규회원과 기존회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4가지 이벤트로 구성되며 모든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최대 65만3000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다.

첫번째 이벤트는 신규 가입시 휴대폰 본인인증을 완료한 회원에게 3000원 상당의 랜덤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전에 진행됐던 사전가입 이벤트와 동일한 규모로 진행되며 지급되는 코인이 USDT에서 랜덤 암호화폐로 변경됐다.

두번째 이벤트는 100만원 또는 3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각각 입금하고 입금한 금액이상으로 매매하면 된다. 1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동일한 금액 이상 매매하면 선착순 7000명까지 2만원 상당의 랜덤 암호화폐로 지급된다. 3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입금하고 동일한 금액 이상 매매하면 선착순 3000명까지 5만원 상당의 랜덤 암호화폐로 지급된다.

세번째 이벤트는 전체 거래 고객 중 랜덤으로 100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랜덤 암호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 매매 횟수가 늘어날수록 누적으로 응모되어 당첨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선정의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유니피커를 이용할 계획이다.

네번째 이벤트는 후오비 토큰(HT) 거래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정 목표 거래대금을 충족할 경우 랜덤 암호화폐가 지급된다. 5000만원 이상 HT를 거래하면 10만원 상당의 랜덤 암호화폐가 지급되며 2억5000만원 이상 HT를 거래하면 50만원 상당의 랜덤 암호화폐가 제공된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통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 후오비 코리아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4월 24일 대한금융신문에서 주최하는 '제 1회 한국 블록체인 밋업' 행사장에서는 후오비 코리아의 한국 대표가 직접 참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저녁 8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밋업 현장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의 5대 시중은행과 후오비 코리아를 포함한 빗썸, 업비트, 코인원 등 10대 암호화폐 거래소,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팀 및 커뮤니티가 한곳에 모여 투명하고 건전한 시장 발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치열한 설전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밋업 현장에서는 퀀텀 패트릭다이 대표를 비롯해 아이콘, 메디블록, 모스랜드, 스페이스체인, 큐바오, 플레이코인, 모스랜드, 퓨즈X, 스누코인, 워치봇, 스톰, 스타크로 개발팀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암호화폐 시퀀스: 그 진실의 이면(1부)’ 포럼과 ‘제 1회 한국 블록체인 밋업 2018(2부)’ 행사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공식 홈페이지(http://koreafintechtimes.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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