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달 9~13일을 ‘건강주간(Wellness Week)’으로 정하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임직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Wellness Program)’의 하나로 기획됐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을 올해 웰니스 프로그램의 주제로 삼고 임직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건강주간 동안에는 월요병 극복을 위한 오피스 스트레칭, 분노조절과 스트레스 관리,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행복 찾기 등 다양한 전문 강연을 진행한다.

올 6월에는 ‘공감을 통한 힐링’, 9월에는 ‘사상체질별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법’, 11월에는 ‘장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건강을 위한 연중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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