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ING생명 ‘2018 아트콘서트-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셰프 오세득 씨가 2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ING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VIP 고객 120명을 초대해 ‘2018 아트콘서트-미드나잇 인 파리(이하 아트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이 가장 찬란했던 1920년대 파리 배경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테마로 대담, 공연,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최윤영 아나운서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한 1부 ‘아트 토크 앤 재즈(Art Talk & Jazz)’에서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감상하고 재즈 보컬리스트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아트 토크 앤 다이닝(Art Talk & Dining)’에서는 유명 셰프 오세득 씨가 앞서 본 영화에 등장했던 레스토랑 ‘맥심’의 프렌치 요리를 직접 선보였다.

ING생명 HNW트라이브 박광희 상무는 “20세기 프랑스의 문화예술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VIP 고객들에게 남다른 삶의 여유를 선사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VIP 서비스 제도인 ‘오렌지 멤버십’을 운영하며 오페라 공연 및 아트 페어, 문화 세미나 등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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