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한 달에 4회씩 진행된다. 오는 6일 강원도 강촌을 시작으로 인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의 가족 나들이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행사장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참여한 가족에게 액자를 전달한다.

대기하는 참여자들을 위한 솜사탕 서비스, 퀵 캐리커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해 닌텐도 스위치, ABC마트 상품권, 프로미 보조배터리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오프라인 캠페인 소식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찾아가는 사진관’ 개최 장소를 개인 SNS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등의 경품을 준다.

두 번째 이벤트는 ‘직접 찾아가는 사진관’ 서비스로 가족사진을 찍고 싶은 사연을 남기면 매달 2명의 우수 사연을 선정해 당첨자의 집으로 직접 방문, 가족 사진을 찍어준다.

마지막으로 핸드폰이나 PC속에 있는 가족사진을 이벤트 사이트에 업로드 하면 매달 50명씩 추첨해 고급 캔버스 액자를 만들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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