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직장 근로자들은 연말정산으로 소득 신고를 대부분 마치게 되지만,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등의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놓쳐서는 안 된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해당 과세 연도에 개인에게 귀속되는 각종 소득을 종합해 과세하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말한다. 소득은 근로소득, 연금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으로 구분되며 5월 내에 신고를 끝내야 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놓칠 경우 가산세뿐 아니라 각종 세액공제나 감면 규정을 적용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높아져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라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준비를 미리 해놓으면 좋다.

개인이 직접 지역 관할 세무서에 내방하여 신청을 하거나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자 신고를 할 수도 있지만, 개개인마다 제출 서류가 다르고 복잡해서 세무사 사무실을 통해 대행 신고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개인이 숙지하고 있더라도 매년 수정된 세법이나 관련 이슈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면 신고 시 실수가 발생하거나 절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전문가들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행하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신고 대행 서비스를 운영해 온 종합소득세 신고 대표사이트 '제로택스'는 올해 서비스를 개편, 보다 편리하고 간편해진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소득세 이외에도 부가세, 법인세 신고 대리와 지능형 하이브리드 세무기장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로택스 홈페이지에서 신고 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종합소득세 과세표준과 계산법 등을 정확히 짚어가며 전문 세무사의 세무 컨설팅이 진행된다. 합리적인 수수료로 전문 세무사가 진행하는 컨설팅을 통해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진행 과정에서 전문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담당하기 때문에 비전문가가 빠뜨릴 수 있는 부분이나 절세 관련한 문의도 세세하게 체크가 가능하다. 종소세를 비롯해 각종 세무신고 대리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다.

제로택스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된 제로택스만의 지능형 세무기장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도 정확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신고 과정에서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조회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며 "700만 종소세 신고 대상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절세파트너로서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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