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 드림플러스교육 전문 기업인 교원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엑셀러레이터 신패스DHN과 6개월간의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듀테크 스타트업과 체험 중심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육성프로그램에서는 사업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다양한 네트워킹 지원과 함께 한화와 교원이 직접 투자도 검토할 수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웰니스, 피트니스를 포함한 B2C 분야 스타트업이나 인공지능, 스마트의료, 의사대상 서비스 등 헬스케어와 접목가능한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접수는 드림플러스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교육분야 접수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며 결과발표는 다음달 15일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다음달 3일까지 접수를 받고 다음달 5일 결과 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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