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NH농협카드는 아파트 관리비와 임대료 카드 자동 납부서비스 신규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파트 관리비를 NH농협 개인 신용카드(기업‧체크‧기프트‧가족카드 등 일부 상품 제외)로 자동납부 신규 신청하고 1회 이상 정상 납부한 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LH공사 또는 SH공사 임대료를 NH농협 개인카드(기업‧기프트‧가족카드 등 일부 상품 제외)로 자동납부 신규 신청하고 1회 이상 정상 납부 시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고객별 최초 1회만 제공하며 카드별로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관리비,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료) 등의 카드 자동 납부가 가능해짐에 따라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현금 납부하는 불편이 사라지는 등 고객들의 편의가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용 문의 및 자동납부 신청은 전국 NH농협 영업점 ,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카드고객행복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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