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시장 하락에 대비하는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25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47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30%(연 4.6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년째 되는 날 연 4.6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5.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47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원유(WTI),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8.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66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2년이고 6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80%이상(2차)/75%이상(3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DLS이다.

마지막으로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47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차)/80%이상(4~5차)/7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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