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융복합치의료센터 기공식에서 서울대학교-라이나전성기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융복합치의료센터 기공식에 참여해 총 20억원의 건립비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융복합치의료센터는 구강전문 의료시설을 늘려 장애인 구강질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조성된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장애인 구강질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에 올해부터 4년 동안 매해 5억원씩 지원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이 치과 진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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