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중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된 에에스손해보험 50주년 기념식에서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한국진출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50주년 기념 환영사로 시작해 ‘보험 전문가로 앞서 나가는 기업(Forging Ahead with Craftsmanship)’을 주제로 진행됐다.

보험 전문가는 에이스손보가 내세우는 핵심 가치다. 정확한 기준에 따른 보험금 지급과 리스크 관리 등 보험의 전 과정을 장인의 정신으로 제공한다는 뜻을 담았다.

에이스손보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사이버 보험을 출시하는 등 국내 시장의 입지를 강화한다.

또 보험 상품 개발, 언더라이팅, 고객 맞춤형 상품 인수와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한편 에이스손보는 전 세계 54개국에 진출한 처브그룹의 한국 내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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