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화손해보험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에서 한화손보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왼쪽)과 대학생봉사단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30일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서울, 수도권에 재학하는 초보운전면허 대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10개조로 구성돼 교통안전공단 김영준 교수가 진행하는 안전운전 교육을 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0월말까지 5개월간 한화손해보험 임직원과 캠퍼스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음주운전 방지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 △안전사고 대비 사전 차량점검 △난폭·보복운전 예방 △졸음운전 예방 등이다.

또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교통안전체험교육과 함께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안전체험한마당에도 참여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