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근무하는 해외법인 현지직원을 초청해 워크샵을 실시했다. 사진은 워크샵 프로그램 중 경복궁 관람에 참석한 직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근무하는 해외법인 현지직원 19명을 초청해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궁·사찰 관람, 한복 체험, 한식 만들기 등 한국 문화를 접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KB금융그룹, KB손보의 비전과 금융 및 보험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보험 관련 실무에 대해 담당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KB손보 관계자는 “현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관리자급 직원들을 초청했다”며 “한국 문화를 현지 직원에게 전파하고 양국 간의 소통을 증대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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