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무료로 투자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인터넷 카페 등이 성행하면서 ‘가짜 주식 투자 정보’로 피해를 입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금융감독원은 333개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를 점검해 총 4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 유형으로는 미등록 투자자문 24건, 허위 과장광고 19건, 금전 대여·중개 5건, 무인가 투자매매·중개 3건 순이다. (8개 업체 혐의 2건씩 동시 적발)

실제로 인증되지 않은 업자를 통한 허위 정보 제공으로 일반 투자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0살 직장인 김OO 씨는 최근 포털 사이트 댓글을 통해 대박 주식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들어갔다 큰 낭패를 당했다. 당장 급등하는 종목을 추천 받았는데 매수하자마자 해당 종목이 급락을 한 것.

이렇게 불분명한 정보 제공자가 고수익을 미끼로 허위 종목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투자자는 물량 털어내기용으로 악용 당할 여지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거액의 통장 잔고를 보여주며 투자를 유도하는 경우 역시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짜 주식 투자 정보’로 피해를 입는 투자자에게 ㈜세계금융연구원 연구팀 관계자는 ”출처가 불분명하고 실체가 없는 정보를 믿어서는 안 된다.”며, “투자자는 주식 투자 정보 제공 업체를 선택할 때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허위 과장 광고를 하지 않는지, 업체 업력이나 실제 전문 연구원 보유 현황 등은 어떤지 등 신뢰할 수 있는 지표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세계금융연구원은 고객 맞춤형 증권정보 서비스 골든클럽, 골든클럽플러스를 운영 중인 업체로 2006년 설립해, 2008년부터 SMS를 통한 증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골든클럽은 3년 연속 고객 감동 우수 브랜드 증권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골든클럽플러스는 2018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정보서비스(증권정보제공)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세계금융연구원은 AFPK, 투자자산운용사, 금융자산관리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등 주식 투자 관련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전문 연구진들이 매일 챠트를 분석하고, 종목을 발굴하며 체계적인 리딩을 이어가고 있다.   

또, ‘Profit By Faith’라는 핵심철학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에 법적 절차를 거친 서약서를 받아 고객에게 피해가 가는 선행매매 근절을 위해 엄격한 내부통제를 진행 중이다.

‘가짜 주식 투자 정보’가 만연한 요즘 감언이설에 현혹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금융감독원 정식 등록 업체 여부, 허위 과장 광고 여부, 전문 인력 보유 현황, 업체 전문성 및 신뢰성 등을 골고루 살펴보고 신중하게 투자 정보 업체 및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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