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각 점포별 식품 매장에서 ‘홀가분 찬스 푸드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점포별 식품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브랜드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로 삼겹살, 자두, 활전복 등 특정 행사 품목을 결제하면 1000원, 3000원, 5000원 균일가 혜택을 제공한다. 일별 선착순 행사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박스를 1만원의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푸드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혜택이 적용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각 이벤트의 행사 대상 브랜드, 품목,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및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고 실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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