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의 보장항목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먼저 암에 대해 암진단특약, 소액암진단특약, 고액암진단특약, 위·폐·간 3대암 진단특약 등을 통해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주계약에 의무부가 되는 특정암보장특약은 유방암 및 남녀생식기암으로 진단 확정시 보장 한도를 최고 5천만원까지로 확대해 든든한 보장 준비가 가능하다.

당뇨병에 대한 보장도 중대질병 뿐만 아니라 일반질병까지 확대했다.

당뇨진단특약과 중증당뇨진단특약을 통해 경증 및 중증 당뇨 진단에 대해서 각각 보장한다.

인슐린치료특약도 별도로 가입할 수 있어 인슐린 치료 보장은 물론, 당뇨에더해주는4대질병진단특약을 통해 당뇨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에 대해서 당뇨 발생 후 진단시 가입금액의 4배를 보장한다.

또 장기간병특약을 통해 중증치매상태나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뇌경색증에 대한 보장도 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은 상품은 종신보험으로 6대 질병, 4대 수술, 화상 및 중증 치매, 일상생활 장해 상태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최대 80%를 먼저 지급해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에 대해서 ‘중대한’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GI 보험’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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