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4일부터 ‘무배당 차도리 ECO운전자보험1807’ 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운전자 비용과 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등을 보상한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 표준할인·할증 등급 기준으로 11등급이상 우량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을 기존 2~5%에서 2~7%로 확대했다.

형사합의금에 대해서도 업계 최고인 5000만원까지 보장을 늘렸다.

보험료 납입면제도 일반상해 50%이상, 후유장해를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 1~4급으로 납입면제 범위를 확대했다.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에 대해서도 운전, 비운전을 선택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만기형으로 금리확정 혹은 연동에 따라 1종과 2종으로 선택하면 된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종의 경우 3·5·7·10·15년이고 2종의 경우 20·3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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