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신축빌라는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계속되는 집값 상승으로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 분양시장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좋다고 소문이 무성한 신축빌라의 진짜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신축빌라는 최근 아파트 구조와 같이 안정적인 구조로 설계가 되어 실제 거주자의 편리함이 매우 높다는 평이다. 또한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은 물론 CCTV나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추 어진 곳도 많아지고 있다.
 
다음 장점은 신축빌라는 중소형 매물이라는 점이다. 1인 가구 및 소형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중대형 아파트 보다는 중소형 빌라의 가치가 높아졌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중소형 신축빌라는 최근 역세권 같이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세워지고 있어 이또한 장점에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인테리어 구조를 갖추고 있다. 좁은 공간을 넓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어 개인 작업실이나 홈카페 등으로 꾸미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여 독창적으로 내 집을 꾸밀 수 있어 그 매력이 더해진다. 이러한 신축 빌라를 알아볼 때 ‘오투오빌’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신축빌라의 분양 및 매매 시세가를 제공하며 모든 시세는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시세조회 서비스 ‘집나와 빅그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집나와 빅그램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상계동(상계역)의 신축빌라는 65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공릉동(공릉역) 신축빌라는 602만원에 매매 되고 있다. 은평구 구산동(구산역) 신축빌라는 645만원 대, 역촌동(역촌역)은 765만원 대에 신축빌라가 거래중이다. 중랑구 면목동(면목역) 신축빌라와 망우동(망우역) 738만원 대에 매매된다. 강동구 암사동(암사역)의 신축빌라는 765만원, 천호동(천호역)은 808만원이다.
 
도봉구 쌍문동(쌍문역)의 신축빌라는 574만원, 방학동(방학역)은 568만원대이며, 강북구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와 번동(미아역)의 신축빌라는 589만원 대이다. 강서구 방화동(방화역)은 788만원 대, 화곡동(우장산역) 신축빌라는 845만원 대에 신축빌라가 거래 중이며, 양천구 신정동(신정네거리역)은 866만원, 신월동(까치산역)은 657만원이다.
 
영등포구 신축빌라 중 신길동(신길역)은 791만원이며, 양평동 1가(양평역)는 703만원대이다. 동작구는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840만원에 매매 중이며, 흑석동(흑석역)이 680만원대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축빌라 중 의정부동(의정부역)은 384만원에 매매 중이다. 부천시 소사동(소사역) 신축빌라는 388만원, 심곡동은 481만원, 원미동은 483만원에 신축빌라가 거래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풍산역) 신축빌라와 백석동(백마역)의 신축빌라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김포시 사우동 율생리의 신축빌라는 379만원이다. 양곡리 통진읍은 384만원대이다.
 
인천 부평구 신축빌라 중 부평동(부평구청역) 신축빌라는 338만원대, 삼산동(굴포천역) 신축빌라는 383만원 대이다. 계양구 귤현동(귤현역)의 신축빌라는 433만원에 신축빌라 매매 및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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