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서울의 아파트값이 고공 행진하며 점차 오피스텔이나 신축빌라로 내집마련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신축빌라 분양이나 매매시에 아직 낯선 용어나 지식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 또한 많은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거래를 위해서 꼭 기억해야할 것을 ‘오투오빌’에서 공개하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허위 매물을 조심해야 한다는 점이다. 주변 시세보다 무턱대고 저렴할 경우 허위 매물 또는 좋지 않은 자재를 사용하여 하자가 있을 경우가 높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분양면적이 넓다고 계약해서도 안된다. 분양면적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매물보다 분양가가 비싸지 않은 경우, 불법 개조된 곳일 수도 있기 때문에 등기부 등본 확인을 통해 실제 면적을 보고 계약에 들어가야한다.
 
한편, 오투오빌에서는 이러한 허위매물을 근절하기 위해 ‘실매물인증제’를 일찍이 도입하였다. 수요자들이 믿고 안심하여 빌라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점차 두터운 신뢰가 쌓여가고 있다.
 
오투오빌에서 제공하는 모든 시세는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시세조회 서비스 ‘집나와 빅그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집나와 빅그램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영등포구 대림동(대림역)의 신축빌라는 907만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신길동(신길역) 신축빌라는 836만원에 매매 및 분양이 진행 중이다. 강서구 등촌동(등촌역) 신축빌라는 737만원 선, 공항동(송정역) 신축빌라는 그보다 저렴한 616만원 선에 거래된다. 사당동(사당역)의 신축빌라는 727만원 대이다.
 
마포구는 망원동(망원역)의 신축빌라는 978만원이며,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 신축빌라는 927만원이다. 서초구의 신축빌라 중 방배동(방배역) 신축빌라 매매시 1140만원이며, 서초동(서초역)의 신축빌라는 1225만원이다. 송파구의 신축빌라 중 잠실동(잠실역) 신축빌라는 1063만원, 오금동(오금역)은 984만원이다.
 
은평구 증산동(증산역) 신축빌라는 738만원, 수색동(수색역) 신축빌라는 798만원이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계산역)은 351만원에 신축빌라가 분양중이며, 서구 검암동(감바위역) 신축빌라는 344만원 선이다. 부평구 신축빌라 중 갈산동(갈산역) 신축빌라는 429만원선, 청천동(부평구청역) 신축빌라는 282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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