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Standard Kepler는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여 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열린 후오비 카니발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Standard Kepler는 홍콩에 기반을 둔 가상화폐 공개(ICO), 중개, 연구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2017년 2월에 설립되어 총 19건의 ICO를 완료했으며, 프로젝트를 통해 약 5600억원 이상을 조달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엔 3500여 명이 넘는 투자자가 참석했으며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를 비롯해 110여 명의 블록체인 전문가가 패널과 연사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및 주요 미디어들이 대거 참석해 약 17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이 열띤 취재 경쟁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