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아직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곧 가을이 다가오려 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8년 3분기도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빠르게 지나는 시간에 대한 허무함과 초조함이 뒤섞여 뒤숭숭한 마음을 주체 못하는 직장인들이 제법 많은 듯하다.
 
가을이 금방 가고 한 해의 마지막 계절인 겨울이 오면 올해도 끝이라는 서글픔과 그에 비해 성취한 것이 없다는 허무감 등을 느끼며, 미리 생각하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이다.
 
이는 본인의 우울함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실적평가 등에도 영향을 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그렇지만 하루의 반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조차 어렵다. 온전한 취미생활을 갖기에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체력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때는 너무 집중력을 요하는 취미보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해주는 것이 적절하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은 스크린야구장이 있다. VR을 활용한 스크린야구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다 밤 늦게까지 운영되어 퇴근 후 가볍게 들렀다 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스크린야구 업계 1위 브랜드인 ‘리얼야구존’은 실력에 따라 야구장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루키룸, 마이너룸, 메이저룸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을 위한 레이디 레벨을 만들어 초보자 또한 쉽게 스크린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구질의 투구로 박진감을 더해 이용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실제 야구장 관중석과 유사하게 연출한 대기석을 마련하여 야구관람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리얼야구존의 재미”라며 “평소 장시간 업무나 잦은 야근 등으로 마땅한 취미생활을 갖지 못한 직장인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스크린야구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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