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여드름이 지나간 후에 남게 되는 여드름 자국과 흉터, 여드름만큼이나 큰 고민을불러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여드름 염증 치료뿐 아니라 치료 후 피부 케어에 소홀이 하게 되면 얼굴 곳곳에 여드름 후 상처가 남게 된다.
 
여드름 발생 시 무리하게 손으로 짤 경우 여드름 흉터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자연스럽게 여드름이 가라앉는다고 해도 색소 침착과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여드름 염증이 가라앉아도 해당 부위 혈관이 늘어나거나 새로 만들어지면서 정상 피부색보다 진한 붉은색이나 갈색으로 색소 침착 현상이 나타난다.
 
흉터는 모공은 물론 피부 조직이 손상 받은 형태다. 상처 부위의 섬유 조직이 주변 피부에 비해 덜 생성되거나 과잉 생성 될 때 흉터로 남게 된다. 주로 잘못된 압출이나 손으로 뜯게 될 경우 흉터가 덧나 더 심각하게 패일 수 있으며, 피부 착색이 동반되는 되는 경우도 많다.
 
여드름 자국의 경우 피부 재생주기에 따라 보통 2~3개월이면 호전되거나 자연스럽게 제거되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수 년간 피부에 남아 얼룩덜룩한 인상을 주기 쉽다. 흉터는 물리적 자극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옅어질 수 있지만 자연적으로 완치되기는 어렵다.
 
여드름 자국, 흉터가 생겼다면 착색 재생크림이나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 연고, 화장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피부재생에 탁월한 EGF 성분이 주목받고 있는데, 안티에이징, 미백, 탄력 등 기능성 성분과 접목되어 세럼, 재생크림, 앰플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추세다. 이지에프성분이 칙칙한 피부나 초기 여드름 흉터 관리에 도움을 줘 흔적을 보다 빨리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EGF 바머 크림’은 대표적인 EGF 성분 함유 영양크림으로 리포좀 기술(Liposome System, 특허 제 10-0752990)을 활용해 EGF 유효성분이 피부 속에 보다 쉽게 전달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피지를 케어할 수 있는 7가지 차(TEA) 성분이 건조한 각질을 케어하고 여드름을 예방해 준다. 또한 아르간트리커넬오일, 아프리칸월넛오일이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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