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경기 불황이 계속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매출은 계속 하락되는 반면 임대료 및 물가 상승,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까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새롭게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고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자영업자들은 기존 아이템을 바꿔 업종변경창업을 알아보고 있다. 포아이니에서는 확 줄인 창업비용으로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비용은 최소로 효율은 최고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포아이니는 현재 특별 프로모션으로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인테리어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며 창업 비용 할부 상환 시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을 위해 업종 변경 시 최소 비용으로 오픈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최근 갈비집을 운영하다가 포아이니로 업종변경창업을 한 포아이니 광주화정점 점주는 “기존 매장이 자리는 어느정도 잡은 상태였지만 매출이 항상 제자리였고 간신히 유지만 하는 정도였다”라며 “기존 프랜차이즈는 원가율도 높고 창업 비용도 비싸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포아이니를 창업하면서 편한 시스템으로 운영도 하고 식자재도 좋고 프랜차이즈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포아이니는 주택가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권리금이나 월세가 높지 않은 곳에 창업이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자체 배달 포장 용기를 고성능화하고 다양한 배달 세트를 구성해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하고 있어 위치나 규모에 상관없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배달을 주로 하는 소형 평수의 매장으로 2인이 운영 가능한 매장도 창업을 지원한다. 포아이니는 최근 왕십리점, 광주 화정점, 서산 석림점이 신규 오픈하고 김포 풍무점과 군산 영동점이 오픈 예정이다.

포아이니는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8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쌀국수 시식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상담 및 배달 전문 창업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아이니 창업 지원 이벤트 및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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