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4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좌 돌파 기념행사’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여덟번째),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왼쪽 여섯번째), 이상성 NH농협카드 부사장(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좌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최근 8년 내 최단기간이자 4년 연속 100만좌 달성 기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100만좌 달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는 올해 1월 농업인이 필요한 기능과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콕카드’를 시작으로, 출시 5개월 만에 50만좌를 돌파한 ‘올바른POINT카드’ 등 올바른 시리즈 6종과 쇼핑·통신 제휴카드 4종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100만명 신규회원 달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예년보다 한 달이나 일찍 신규 회원 100만좌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준 농협은행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이념 구현에 NH농협카드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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