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BC카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BC카드는 대형할인점‧백화점‧홈쇼핑‧소셜커머스에서 추석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해준다.

이마트(에브리데이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에서 BC카드로 추석 행사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0% 즉시할인 또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서는 최대 20% 할인 쿠폰 또는 구매금액대별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CJ오쇼핑, GS SHOP 등 홈쇼핑에서는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11번가와 고객 전용 추석 기획전을 열고, 특정 행사상품 50%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한다(할인 대상 상품은 매일 바뀌며, 최대 1만원 할인). 그 외 행사상품에 대해서도 11%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한다(최대 1만원 할인).

또한 기획전에서 BC카드로 행사상품을 결제할 때 TOP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사용하는 고객 중 4000명을 추첨해 1만 TOP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획전은 9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1번가에 별도로 생성된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BC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추석을 전후해 해외여행 및 해외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직구 특수기간인 미국 노동절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 또는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993명을 추첨해 △발뮤다 인기 가전 2종 세트(3명) △애플 에어팟(10명) △1만원 캐시백(80명) △5000원 캐시백(900명)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31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매월 선착순 3000명에게 1인 당 최대 2회까지 제공된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올 추석 BC카드와 함께 알뜰하고 실속 있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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