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무브 ː 사운드트랙(MOOV ː Soundtrack) vol.3 싸이X비’ 공연 티켓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수 싸이(PSY)와 비(RAIN) 두 월드스타 간의 최초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9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시간동안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롯데카드 홈페이지 및 예스24를 통해 할 수 있으며, 4일 오후 6시부터 롯데카드 회원으로 대상 우선 오픈된다. 위 예매처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이 주어지며, 티켓은 1인 총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오는 5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는 모든 결제수단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스탠딩석과 R석은 8만8000원이며, S석은 6만6000원이다.

한편 롯데카드 무브 ː 사운드트랙은 롯데카드의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MOOV(무브)시리즈의 일환이다. 앞서 롯데카드는 지난 2016년 무브 ː 사운드트랙 vol.1 ‘신승훈∞JYP’ 무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vol.2 ‘서태지 25’를 진행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무브 ː 사운드트랙을 최고의 아티스트인 싸이와 비가 함께하는 무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롯데카드 무브(MOOV)시리즈’를 준비해 고객의 문화생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롯데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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