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제주는 강렬한 햇살, 울창한 야자수 등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섬으로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다. 제주 가운데서도 중문은 호텔, 펜션 등 숙박시설이 모여있는데다가 천혜의 자연경관, 즐길거리가 많아 특히 많은 이들이 찾는 지역이다.
 
중문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에 넘실거리는 파도로 해수욕은 물론 서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중문 해수욕장 전망대는 특히 맑은 날 찾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를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는 길도 나무 데크로 잘 닦여있어 산책하기 좋다.
 
대포동 주상절리는 육각형의 돌기둥이 겹겹이 쌓인 절벽으로 그 자체로 웅장한 위용을 자랑한다. 주상절리는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만들어졌다. 대포동 주상절리는 바다와 맞닿아 있어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약천사는 동양 최대 규모의 법당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넓고 거대하면서도 고요한 법당은 사람의 마음을 압도하며 평화를 선사한다. 약천사는 제주 올레길 8코스에 위치, 사찰 방문과 올레길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 중문 관광후 펜션형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포트에비뉴' 호텔은 독특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펜션형 호텔이다. 펜션형 호텔은 편리하고 쾌적한 호텔의 장점과 펜션의 편안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숙박 시설이다.
 
이 호텔의 전 객실은 바다를 향하고 있어 전망이 좋으며 신축 호텔이라 객실 및 취사도구 등이 모두 깨끗하고 청결하다. 객실에선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목욕용품도 준비돼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투숙객에게는 빵, 시리얼, 샐러드, 소시지, 커피, 우유, 주스 등으로 구성된 조식이 제공된다. 야외 바베큐장 이용도 가능하다. 호텔에선 앵무새 3마리를 기르고 있어 새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등과도 차로 5~10분 거리로 가깝다. 인근에 하나로마트, 맛집 등이 위치해 있어 바비큐를 위한 장을 보거나 외식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인근에 편의시설이 모여있고 자연 경관이 좋아 제주도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를 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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