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로 지방세를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G체크카드는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8000명에게 지방세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이 캐시백된다.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며 기간 중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캐시백은 오는 11월 말까지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한편 MG체크카드는 지난 3월부터 지방세 납부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누적 발급매수 691만장을 돌파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 제공을 통해 회원들의 카드 생활에 도움이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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