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OK저축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1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기념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한번도 가입해보지 않은 고객이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가입한 경우 기본금리에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중도에 해지해도 약정금리를 그대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행사기간에 한해 기본금리 연 1.9%에 0.2%포인트를 더해 연 2.1%가 적용되며, 1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0%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2는 연 2.2%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이벤트 기간 중에 영업점,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계좌개설(SB톡톡앱)을 통해 가입 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22일~26일)에는 OK저축은행 대표전화로 가입예약 신청을 하면 다음달 19일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현장 관람고객이 OK저축은행 홍보 부스에 방문해 우대금리 쿠폰을 받은 경우 기존에 가입한 이력이 있어도 0.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이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박세리 INVITATIONAL 타이틀 까지 차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대 행사를 통해 고객께서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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