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BC카드는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JAM LIVE)’를 통해 총 상금 1600만원이 걸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C카드와 잼라이브가 협업하는 모바일 퀴즈쇼는 오는 16일 오후 8시에 잼라이브 앱을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잼아저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김태진씨가 출제자로 진행하며, BC카드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퀴즈쇼는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해 160명 이하 인원이 남을 때까지 문제가 계속 출제된다. 최종 우승자들에게는 최소 10만원 상금이 보장된다.

참여자들은 BC카드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을 미리 스마트폰에 설치해두는 것이 좋다. BC카드는 지난 10일부터 페이북 사전 설치 시 ‘하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퀴즈문제에 대한 힌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트는 잼라이브 참여자가 문제를 틀렸을 경우 한 번 더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실시간으로 고객과 상호 소통이 가능한 채널을 통해 BC카드의 좋은 혜택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잼라이브는 365일 진행되는 모바일 퀴즈쇼로 평일 오후 12시30분(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추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2시와 8시에 하루 2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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