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사상 최악으로 기록된 여름이 지나고 전국이 맑은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한동안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낮 기온은 크게 오르는 등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여름 더위가 지나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접어들면 건강에 이상이 오기 쉽다. 일교차가 크면 우리 몸이 온도 적응과 대처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 특히나 올해처럼 길었던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뒤라면 더욱 그렇다.
 
영유아나 노인층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이 시기에는 연령과 관계없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 등 면역력 저하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에 환절기가 되면 홍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한다. 막연히 건강을 위해 찾기도 하는 홍삼, 정확히 어떠한 홍삼의 효능이 있는 것일까. 대표적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등 5대 기능을 갖춘 식품이다.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에서는 누구나 쉽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 홍삼 '홍이장군'부터 청소년을 위한 '아이패스', 성인 여성을 위한 '화애락 본',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화애락 진', 화애락 큐(홈쇼핑용), 중년 남성을 위한 '홍천웅', 2040 직장인과 여행객을 위한 홍삼 스틱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전 연령을 위한 '홍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제품별 복용법이나 주의사항, 1일 섭취량 등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다.
 
KGC인삼공사의 모든 홍삼 제품은 농가와의 100%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계약재배는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관장에서 직접 관리하는 형태의 재배로 경작 예정지 적합성 여부 조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경작지만을 선정하며, 재배기간 중 수삼 시료 분석, 경작지 토양 분석 재배기술 교육 등을 통해 양질의 원료삼을 생산하고 있다. 외부삼 반입 방지를 위해 수확 시기에는 모든 수확이 직원 입회하에 철저하게 진행된다.
 
또한,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답게 안전한 원료 확보를 위해 연 3천억원에 달하는 경작 관리비를 지원하며, 매년 이익의 20%를 홍삼 연구 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